풀무원, ‘생(生)잼 블루베리’ 출시

[프라임경제] 풀무원식품(주)이 블루베리를 통째로 넣어 만든 ‘생(生)잼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풀무원식품의 프리미엄 냉장 잼 제품 3종.

생(生)잼 블루베리(250g, 7500원)는 항산화 성분인 안토시아닌이 풍부한 블루베리를 통째로 넣은 프리미엄 냉장 잼이다. 생과일 함량은 75%로 높이고 당 함량은 25%로 낮춰 과일 본래의 단맛과 생과일의 풍미를 살린 제품이다. 젤리 타입의 일반 잼처럼 퍽퍽하지 않고 부드러워 플레인 요거트나 와플, 아이스크림 등 디저트 토핑 소스나 스무디로도 활용할 수 있다. 

풀무원이샵(http://www.pulmuoneshop.co.kr)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7일까지 ‘생잼과 떠나는 제주도 여행 포토 컨테스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풀무원 생잼을 활용한 요리 사진을 찍어 풀무원이샵 이벤트 게시판에 올리면 1등(2명)에게는 제주도 휘닉스아일랜드 로얄콘도 2박3일 숙박권을, 2등(50명)에게는 스트로베리, 제주감귤, 블루베리로 구성된 ‘생가득 생(生)잼 3종 세트’를 제공한다.
 
풀무원식품 박수현 PM은 “이번에 출시한 ‘생잼 블루베리’는 취향에 따라 요거트나 와플, 아이스크림과 곁들여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며 “높은 생과일 함량으로 달지 않은 맛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생과일 스프레드’라는 냉장 잼의 새로운 트렌드를 확산시켜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