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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식품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 출시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3.15 22:3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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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웅진식품(대표 유재면)이 타임지 선정 10대 슈퍼푸드인 블루베리를 함유한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웅진식품이 새롭게 선보인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는 블루베리가 가장 맛있는 생육기간인 120일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과일주스로 신선한 산도가 특징인 제품이다. 180ml과 1.5L 두 종류의 용량으로 출시되며 예상 판매가격은 각각 1200원, 4600원이다.

블루베리는 타임지가 10대 슈퍼푸드로 선정할 만큼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가 뛰어나고 시력개선 등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효과로 국내에서 한때 블루베리 붐이 일기도 했다.
 
웅진식품 마케팅팀 문상수 부장은 “자연은 120일 블루베리는 최근 소비자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리미엄 과일인 블루베리를 활용한 RTD(Ready to Drink)주스”라며 “가족들의 건강에는 물론 병문안이나 선물용으로도 아주 좋은 제품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