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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사고 안나게 해주세요"

새 버스 무사고 운행비는 고사 지내

장철호 기자 기자  2011.03.15 17:4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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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광주FC는 15일 오후 2시 광주월드컵경기장 내 프레스센터 앞에서 2011년 시즌 선수단 버스 운행 무사고를 기원하는 고사를 지냈다.

이날 고사에는 박병모 단장과 최만희 감독을 비롯해 선수단, 구단 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광주는 2011년 시즌 개막과 함께 40여 명에 달하는 선수단 이동의 편의를 위해 기존에 있던 구형 버스 외에 버스 1대를 추가로 사들였다.

새로 산 버스는 2억 원 상당의 최신형 리무진 버스로 안전장치와 편의시설을 고루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