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장철호 기자]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정형근)은 17일 오전 11시 관할 광주지역본부 연두순시와 광주 서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시설인 희망의 집 주간보호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정형근 이사장은 광주지역본부 연두업무보고와 학습동아리우수사례 등을 보고 받고 직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정형근이사장의 경영의지를 직접 전달하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할 예정이다.
그는 이번 연두순시를 통해 2011년 1월부터 4대 사회보험 징수업무를 관장하는 건보공단의 역할을 강조하고, 건전한 건강보험 재정안정화와 지속 가능한 건강보험제도 유지를 위해 일선 현장의 노력을 당부할 예정이다.
정형근 이사장은 이어 뇌병변 중증1급 장애인보호시설인 '희망의집(광주 서구 화정동)'을 방문하여 입소자와 시설종사자들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