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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제일은행, 연간 최고 영업인 23인 시상

전남주 기자 기자  2011.03.15 16:3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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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지난 14일 2010년 4분기 및 연간 최고 영업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업인 상(Top Sales Performer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2010년 1분기에 시작해 이번에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0년 4분기 최고 영업인 21명과 2010년 연간 최고의 영업인으로 선정된 2명 등 총 23명을 시상했다.

분기 최고 영업인에게는 상금 500만원 및 3일 포상휴가 그리고 2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등의 혜택이 제공됐다.

연간 최고 영업인에게는 상금 2000만원, 5일 포상휴가와 더불어 고급승용차를 1년간 제공한다. 또한 최고의 영업인으로 선정된 직원들은 ‘최고 영업인 아카데미’ 세미나에서 우수사례 공유 및 네트워킹을 통해 지속적인 역량 개발 기회를 얻게 된다.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SC제일은행)은 지난 14일 2010년 4분기 및 연간 최고 영업 성과를 달성한 임직원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업인 상(Top Sales Performer Award)’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해 스탠다드차다드제일은행은 총 3차례 시상식을 통해 최고 영업인들 총 64명에게 총 4억5500만원을 상금으로 수여했다.

스탠다드차타드제일은행은 개인의 성과를 인정하고 보상하는 성과주의 문화를 보다 확고히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10년 1분기부터 신설된 ‘최고의 영업인 상’에서는 정량적인 영업 성과 외에도 고객중심주의 실현 등 정성적 평가를 통해 분기별로 최고의 성과를 낸 직원을 선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