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주 기자 기자 2011.03.15 15:52:10
[프라임경제] 신용회복위원회는 15일 이사회를 개최해 신임 사무국장에 장현기 금융감독원 외환업무실장(사진)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장 신임 국장은 1958년생으로 인창고등학교와 동국대학교를 나와 1984년 한국은행에 입행 외환관리부, 기획부, 감독기획국 등을 거쳤다.
이후 1999년 금융감독원으로 자리를 옮겨 금융리스크제도실장, 외환업무실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