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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R11, 우승 제조 행진

3D 튜닝 드라이버 R11, 3주 연속 우승 기록

전훈식 기자 기자  2011.03.15 15:4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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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4일(한국시간) 푸에르토 리코 그란데의 트럼프 인터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PGA투어 푸에르토 리코 오픈 경기에서 마이클 브래들리(Michael Bradley) 선수가 연장승부 끝에 우승컵을 차지했다.

   
 

마이클 브래들리와 함께 시원한 장타를 선보인 R11 드라이버는 지난 WGC 엑센츄어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을 비롯해 혼다 클래식(로리 사바티니), 도시바 클래식 등 이어 이번 경기까지 3주 연속 우승자들과 함께 했다.

R11 드라이버는 올해 테일러메이드에서 선보인 3D 튜닝 드라이버로 크라운 부분에 무광에 화이트를 적용해 눈부심 방지 효과는 물론 블랙 페이스와 극명한 대비로 얼라인먼트가 쉬워 보다 정확한 샷을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또한 새롭게 선보인 ‘페이스앵글조절기술(ASP)’을 비롯해 ‘비행탄도조절기술(FCT)’과 ‘무게중심이동기술(MWT)’을 접목시켜 자신에게 딱 맞는 클럽으로 튜닝 할 수 있으며 향상된 비거리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