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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뉴 R1200R 클래식’ 국내출시

클래식함과 현대적 감각의 세련된 디자인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15 15: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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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BMW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정통 로드스터 바이크 ‘BMW 뉴 R1200R 클래식’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BMW R1200R Classic.

한층 업그레이드된 박서 엔진을 장착한 이 모델은 다이내믹한 드라이빙 성능을 갖췄다. 1170cc 박서 엔진은 최대 회전수를 8500rpm으로 높였고, 최대토크 12.1kg·m, 최고출력 110마력의 파워풀한 주행능력에 연비도 24Km/h이다.

BMW 인테그럴 ABS와 주행안정장치인 ASC(Automatic Stability Control)가 기본 장착돼 높은 주행 성능과 함께 안전성도 업그레이드됐다. 이와 함께 주행상황에 따라 서스펜션의 세팅을 변경할 수 있는 전자제어 서스펜션(Electric Suspension Adjustment)을 기본으로 적용해 최상의 핸들링과 편안한 승차감까지 제공한다.

뉴 BMW R1200R 클래식 가격(VAT포함)은 228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