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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최신규 대표이사 자사주 매입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3.15 15: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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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손오공(www.sonokong.co.kr) 최신규 대표이사가 14일 손오공 주식 8만주를 장내에서 매입해 3,667,856주를 보유하게 됐다고 밝혔다.

손오공 최신규 대표이사가 직접 자사 주식 매입에 나선 것은 주주가치제고 일환으로 책임경영에 대한 의지와 회사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최신규 대표이사는 “이번 주식매입은 주가 안정화 차원이며, 이에 따라 발생되는 단기매매차익금 전액을 회사에 반환하겠다” 며 “회사의 2010년 영업상황은 완구매출이 증가되어 상당히 고무적이었다. 이 추세를 이어 2011년에도 올해 목표실적 달성을 통해 주주님들께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손오공은 올해 ▲메탈베이블레이드 시리즈 신제품 등 주력완구 8군 이상이 출시 ▲타카라 토미와 파트너십 체결에 따른 독점영업 매출 ▲여아완구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완구사업의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