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코스틸(회장 박재천)은 최근 회사 경쟁력 제고와 의사결정 능력향상을 위해 1일 결재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스템은 결재대상문서를 1일 이내에 결재를 하지 않을 경우 자동으로 다음 결재자에게 문서가 넘어가고, 미결재한 결재자는 최종결재 후 열람만 가능하게 한 프로세스이다.
코스틸 관계자는 “이번 1일 결재 시스템 도입으로 의사 결정의 병목현상이 제거돼 조직의 의사소통이 원활해졌을 뿐만 아니라 빠른 의사결정으로 일을 추진할수 있어 일에 대한 집중력이 향상되는 효과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