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GM코리아, 부산지역 판매망 확장

향후 지속적인 딜러 확장 및 딜러십 네트워크 강화 통해 내수시장 점유율 확대 기대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15 11:10:5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GM코리아(대표 장재준)는 지난 14일 디트로이트 모터스(대표 박주영)와 부산지역 내 캐딜락 판매 딜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디트로이트 모터스 박주영 대표(좌)와 GM코리아 장재준 대표(우)

GM코리아는 지난해 서울 한남·논현과 울산 등 3개 신규 전시장을 오픈하며 공격적인 판매망 확충에 나섰다. GM코리아는 이번 계약 체결을 통해 기존 부산 사상 전시장(C&C 모터스)과 부산 및 경남 지역 내 판매 확대는 물론, 국내 시장 점유율을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부산 수영구 남천동에 새롭게 오픈하는 전시장은 총 430m² 규모에 총 6대 차량 전시 공간을 갖춘다.

GM코리아 장재준 대표는 “GM코리아의 판매망 확충 및 캐딜락 브랜드 가치 확산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있어 기쁘다”며 “향후 전국적으로 더욱 강화된 판매망과 경쟁력 있는 모델들을 근간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는 물론, 캐딜락 브랜드의 명성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