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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더스 이민정 분노…장혁의 변신에 본격 복수극 ‘카운트다운’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5 11: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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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이더스 이민정이 ‘분노’했다. 마이더스 이민정의 분노는 장혁의 변절 때문. 마이더스 이민정의 복수 결심에 파란이 예고되고 있다.
[프라임경제] 마이더스 이민정의 분노가 활활 타오르고 있다.

마이더스 이민정의 분노에 타오르는 모습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에서 그려졌다.

이날 방송분에서는 뉴욕에서 공부를 마친 뒤 귀국한 도현(장혁 분)이 정연(이민정 분)의 아버지와 충돌하는 상황이 적나라하게 그려졌다.

과거 연인 도현은 유인혜(김희애 분)의 바람대로 ‘자본의 하수인’이 돼 돌아왔고, 이에 따라 ‘가진자’로서 권력과 힘을 통해 ‘약자’들을 괴롭혔다. 여기엔 정연의 아버지 회사도 포함돼 있었다.

이민정은 장혁으로 인해 아버지를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이 희생되는 장면을 목격하고 분노를 터뜨렸다.

이에 따라 마이더스 이민정의 분노는 본격화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사진=방송화면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