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친환경 세제 전문기업 슈가버블은 봄 맞이 대청소 시즌을 맞아 이불빨래를 비롯한 각종 세제들을 20% 할인 판매하는 ‘새봄 묵은 때를 빼자’ 행사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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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가버블 세탁세제. | ||
슈가버블의 이불전용 세제 ‘오늘은 이불 빨래하는 날’은 아토피나 비염, 피부질환 등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는 가정이나 어린이가 있는 가정을 겨냥해 출시한 제품으로 한국원사직물시험연구원(FITI)과 일본 오사카화섬사 등에서 실시한 집먼지 진드기 기피 시험 결과, 95.5% 기피율이 입증됐다.
액체세제로는 처음으로 한국표준협회의 ‘로하스’ 인증을 획득하고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각각 ‘비자극’ 마크와 ‘친환경마크’를 획득한 슈가버블의 액체세탁세제는 청정 백두산 피톤치드 성분 첨가로 살균, 항균, 삼림욕 효과가 있다.
또한 찬물에도 잘 용해돼 세제찌꺼기가 남지 않으며, 피부 질환을 유발하는 형광증백제 등이 들어 있지 않은 친환경 제품이다.
천연 야자유연 성분 함유로 부드럽고 매끄러운 슈가버블 섬유 유연제는 아기 옷, 속옷 등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한국화학시험연구원과 한국환경산업기술원으로부터 ‘비자극’, ‘친환경’ 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제품이다.
두통이나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기존 락스 등을 사용하지 않고 레몬이나 감귤에 들어있는 구연산으로 만든 친환경 욕실 세정제가 출시했다고 밝혔다. 천연성분으로 만든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국립 화학시험연구원의 항균 테스트 결과 기준치보다 3~4배 강한 항균력을 입증, 항균마크를 획득한 친환경 세제다.
슈가버블 마케팅팀 조준영 팀장은 “새봄을 맞아 주부들의 수요가 많아지는 제품들을 중심으로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히고 “친환경 제품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