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정철어학원, 대전·울산캠퍼스 16일 동시 개원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3.15 09:35:31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정철어학원(대표 정학영)은 오는 16일 대전, 울산 지역에서 일반 성인 대상의 정철어학원 캠퍼스를 동시 개원한다고 밝혔다.

정철어학원은 지난 1990년 서울 강남캠퍼스를 시작으로 서울 종로, 부산에 35년 전통의 탄탄한 정철영어 교육 노하우를 기반으로 캠퍼스를 운영해왔다. 지난 해 11월 정철어학원 캠퍼스 확장 선포 후 이번 대전, 울산캠퍼스를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일반인 대상의 학원 사업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충남대 맞은편에 위치한 정철어학원 대전캠퍼스는 오는 16일부터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 모집 과정은 영어말하기 기본 완성 코스인 스피드 엔진반과 말하기 실전 완성 코스인 내추럴 스피킹반, 고득점을 책임지는 토익 초급반과 문제 풀이반 등 종합적인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개강은 4월4일이다.

울산캠퍼스도 오는 16일부터 수강생을 모집한다. 위치는 공업탑 로터리 우리은행 건물 3층이며, 운영 프로그램은 스피드 엔진과 필수동사 토익과 문법 등으로 영어 학습에 필요한 모든 과정들이 구성돼 있다.

JC정철 성인체인사업부의 안철수 실장은 “그동안 정철영어교수법으로 쉽고 빠르고 명확하게 영어능력을 키우고 싶었던 학생들에게 정철어학원의 캠퍼스 전국 확장은 희소식”이라며 “대전, 울산 지역을 시작으로 현재 여러 지역의 신규 캠퍼스 확장을 신중하게 검토 중이며, 이를 통해 각 지역에서 영어성공 1등 학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오픈하는 대전, 울산 캠퍼스에 대한 수강모집일정 및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정철어학원 홈페이지(http://edu.jungchul.com)나 전화(1599-0515)로 문의하면 된다.

정철어학원의 대표 프로그램인 ‘스피드 엔진’은 영어의 기본기가 부족한 학습자들을 위해 쉽고 체계적이 훈련으로 긴 문장까지 자유자재로 구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3개월 완성 코스다. 영어를 유창하게 말하기 위해 어휘, 어순, 문법, 소리 감각의 틀을 갖추고 자동화시켜준다. 영어회화뿐만 아니라 토익스피킹 대비에도 효과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