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슈마커(www.shoemarker.co.kr)가 11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4월 10일까지 FPS게임 1인자인 서든어택의 유로 아이템을 선착순 10만명에게 제공하는 행사로, 시작한 지 몇 일 만에 슈마커 홈페이지가 일시적으로 다운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슈마커 이상현 홍보 팀장은 “11주년을 맞아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가져줘서 감사하다”며 “폭발적인 호응으로 서버가 일시적으로 다운되서 대용량으로 교체해 앞으로 불편함이 없을 것이며, 아직 행사기간이 많이 남아 있으니 지속적인 참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참여 방법은 슈마커 홈페이지에 회원으로 가입하면 된다. 또한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별도로 즉석응모를 통해 고급 게임아이템을 증정함은 물론 이벤트에 응모한 모든 구매 고객에게 모바일 금액 할인권을 제공한다.
한편 2000년 4월에 명동 1호점을 오픈해서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한 슈마커는 국내 최초로 슈즈멀티샵을 오픈 하였으며 현재 130여개의 매장을 운영해 국내 최대의 매장 수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디젤(Diesel), 짐리키(JIMRICKEY), 바비번스(BOBBIE BURNS), 테바(TEVA) 등 슈마커의 독자브랜드(PB)만을 가지고 운영되는 ‘시나주(CINAJU)’라는 고급화된 브랜드로 백화점에 입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