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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1억원 기부

조민경 기자 기자  2011.03.15 01: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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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도미노피자(대표 오광현)가 지난 11일 희망나눔세트 판매를 통해 적립한 희망나눔기금 1억원을 강남세브란스병원(원장 이병석) 소아과 병동에 전달했다. 
 
   
도미노피자 오광현 회장(우)은 지난 11일 '도미노 희망나눔세트' 판매 적립금 1억원을 강남세브란스병원 이병석 원장(좌)에게 전달했다.
도미노피자는 지난 2006년 희망나눔세트를 출시한 이후 전국 340여개 매장에서 세트 판매 수익금 일부를 적립해 서울대어린이병원과 삼성서울병원 등에 기부해왔다. 이번에 강남세브란스병원에 전달된 기금은 치료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 환아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도미노피자 마케팅본부 조수제 상무는 “앞으로도 소외계층 어린이 의료비 및 소아질환 연구 지원 등 더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나갈 계획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