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경기대 관광교육원‘관광 현장실습 체험단’ 모집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3.14 19:58:22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국내 최고의 관광전문인을 양성하는 경기대학교의 대학부설 교육기관인 ‘경기대 관광교육원’에서 관광분야를 전공하고 싶은 대입준비생을 대상으로 ‘미래 관광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관광분야 직업 체험도 하고 크루즈 여행 기회도 얻을 수 있는 ‘미래 관광인재 발굴 프로젝트’는 여행가이드, 호텔리어, 쉐프&매니저 등 인기 있는 직업을 실질적으로 체험해볼 기회다. 올해를 시작으로 매년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어서 관광분야로 진출하고자 하는 대입준비생에게 반가운 소식이다.

이벤트를 통해 선발된 체험단은 오는 3월부터 4월까지 레드캡 투어, 하나투어, 롯데호텔 잠실 등에서 총 4회에 걸쳐 현장체험실습을 하게 된다. 체험실습 수료 시에는 직업체험 증명서가 발급되고 향후 경기대 관광교육원 입학 시 실수학점에 가산점이 주어진다. 그뿐만 아니라 여행가이드, 호텔리어, 쉐프&매니저 각 분야의 최우수자 1인(총 3인)에게는 140만 원 상당의 한・중・일 크루즈 여행상품이 제공된다. 그 밖에 직업체험 증명서를 발급해주고, 관광교육원 입학생 실무학점에 가산점을 주는 등 다양한 특전도 주어진다.

이번 이벤트는 경기대학교 관광교육원과 산학협력업체가(아시아나 항공, 롯데호텔, JW 매리어트. 힐튼호텔, 조선호텔, 강원랜드, 한화리조트, 비발디파크, 에버렌드, 베니건스, 아웃백스테이크, 빕스, 한국관광공사, 하나투어,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롯데관광 동화면세점, 신라면세점 등 ) 함께 참여하는 미래관광인재 개발 프로젝트이다.

이벤트는 오는 3월 25일(금)까지 경기대 관광교육원 홈페이지(www.kguti.ac.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나 블로그(http://blog.naver.com/kguti)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래 관광인재 발굴 프로젝트’ 여는 경기대학교 관광교육원은...
경기대학교 관광교육원(원장: 이주형)은 4년제 대학부설 학점은행제 교육기관 최초로 관광, 호텔, 외식분야를 특성화했다. 1964년 아시아 최초로 관광학과를 개설한 이래 관광분야의 최고 명문자리를 지켜온 경기대학교의 명성에 걸맞은 관광, 호텔, 외식 분야의 실무 인적 자원을 양성하기 위해 올해 3월 개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전화(02-364-3400)나 홈페이지(www.kguti.ac.kr)를 이용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