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PC그룹이 운영하는 파스쿠찌가 봄을 맞아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 등 신제품 6종을 오는 15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딸기 음료는 ‘스트로베리주스’와 ‘스트로베리에이드’, ‘스트로베리라떼’, ‘스트로베리&오렌지주스’, ‘스트로베리&바나나라떼’ 등 총 5가지다. 전 제품 모두 최적의 당도를 가진 생딸기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파스쿠찌가 제철 맞은 딸기를 활용한 음료와 케이크를 출시했다. 사진은 스트로베리에이드와 스트로베리라떼. |
딸기 음료와 함께 즐기면 더 좋은 쇼트케이크 ‘스프링베리’(5300원)도 함께 출시했다. 딸기의 상큼함과 생크림의 촉촉함이 어우러져 봄의 생기를 그대로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파스쿠찌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21일부터 4월30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이벤트를 진행한다. 해당 기간 동안 신제품 구매 후 ‘스트로베리 제품을 즐기며 봄에 할 수 있는 즐거운 상상’에 대해 홈페이지 이벤트 게시판에 댓글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초대권 또는 해피콘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5월11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PC그룹 관계자는 “유난히도 추웠던 올 겨울을 벗어내고 2011년도 건강하고 생기 있게 보내기를 바라는 뜻에서 봄 제철과일인 딸기를 활용한 다양한 신메뉴를 준비했다”며 “사과보다 비타민C가 10배 많은 딸기를 통해 기력도 회복하고 필요한 비타민을 채워 활력 있는 봄을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