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재 기자 기자 2011.03.14 18:08:50
[프라임경제] LG유플러스(부회장 이상철)가 일본 LG유플러스 로밍 이용자를 대상으로 로밍요금 감면 기간을 오는 20일 자정까지 7일간 추가 확대한다.
LG유플러스는 지난 11일부터 오는 20일 자정까지 일본지역 △음성 및 데이터 로밍 요금 50% 감면 △문자메시지(SMS) 로밍요금은 전액 감면 △임대로밍 단말기 임대료(1일 2000원) 무료 등을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