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한국타이어, 푸마와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

양사의 브랜드 파워 강화에 중요한 프로모션이 될 전망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3.14 15:36:4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와 푸마가 글로벌 모터스포츠 시장 공략을 위한 본격적인 공동 마케팅 활동에 나섰다.

   
 

한국타이어와 푸마는 지난 11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전국 100여개 푸마 매장에서 공동 콜렉션을 전시한다

지난 1월 푸마와 모터스포츠의류 제작 및 공급에 관한 파트너십을 체결한 한국타이어는 이번 행사에 ‘2012년 독일 투어링카 마스터즈(Deutsche Tourenwagen-Meisterschaft: DTM)’에서 사용될 전용 타이어 F200, Z206, Z207, Z211 등 4종을 선보였다.

한국타이어 브랜드담당 김세헌 상무는 “한국타이어의 DTM 전용 타이어가 담고 있는 기술력, 브랜드 가치와 푸마의 프리미엄 콜렉션 만남은 양사가 지닌 브랜드 파워를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한국타이어는 푸마와 추가 프로모션 활동은 물론 브랜드의 가치를 높여줄 수 있는 다양한 공동 마케팅으로 글로벌 리딩 타이어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