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배우 송지효, DHC에서 팔색조 매력 뽐내

DHC 새 얼굴 송지효, 첫 번째 광고촬영 스토리 공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3.14 14:55:07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배우 송지효가 DHC의 새로운 모델이 돼 광고 지면 촬영을 진행했다.

깨끗하면서 우아한 컨셉의 봄 지면 촬영. 완벽한 바디라인의 송지효는 깔끔한 펄 그린 드레스와 정돈된 단발 헤어로 도도하면서 깔끔한 여신으로 변신했다. 물을 머금은 듯한 투명피부로 다양한 표정을 연출하며 카메라 앵글을 사로잡았다. 

   
배우 송지효가 DHC의 새로운 모델이 돼 광고 지면 촬영을 진행했다.

이어 짧게 묶은 헤어와 트레이닝 복, 그리고 헤드폰까지 착용해 깨끗하면서도 발랄한 헬스푸드 화보 촬영현장에서는 모든 스텝의 부러움을 살 정도로 탱탱한 보디라인과 각선미를 자랑하는 한편 형형색색의 꽃무늬 원피스와 펑키한 헤어로 모습 그 자체에서 발랄함이 묻어나는 봄 컨셉에서는 과일소품을 들기도 하고 머리에 올리기도 했다가 먹는 시늉도 해가며 프로답게 매 컷 새로운 포즈를 선보였다.

새 빨간 원피스와 시원하게 올린 업스타일의 마린룩, 글로시한 메이크업에서부터 아찔한 미니 드레스까지 소화했다.  

'DHC 매니아'인 송지효는 "실제로 DHC 제품 많이 쓰고 있다"며 "딥 클렌징 오일과 비타민 C 에센스, 기름종이까지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3초 보습법'으로 'DHC 올리브 버진 오일'을 꾸준히 바르며 피부 관리 팁을 전하기도 했다.

DHC 관계자는 "포토그래퍼, 헤어, 메이크업, 스텝, 모델까지 모두가 한 마음으로 즐겁게 촬영 했다"며 "소탈하면서도 프로다운 DHC 모델 송지효의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