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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보레 100년 역사를 한눈에 …

서울 대치동 크링(kring)에서 전시회 개최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14 14: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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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GM은 이번달 14일부터 27일까지 2주 동안 서울 강남구 대치동 크링(kring)에서 ‘쉐보레 갤러리(Chevrolet Gallery)’ 전시회를 연다고 밝혔다.

   
 

브랜드 출범 100주년 및 한국 출시를 기념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쉐보레의 과거와 현재를 예술작품으로 선보이며 소비자들에게 좀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GM 마이크 아카몬(Mike Arcamone) 사장은 “올해는 8개의 신차종과 함께 쉐보레 브랜드를 한국에 선보이면서 동시에 글로벌 브랜드 쉐보레의 출범 100주년을 축하하는 아주 특별한 해”라며 “쉐보레 갤러리를 통해 디자인, 성능, 가치에서 최고의 차량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온 쉐보레의 자랑스러운 전통과 역사를 예술품을 통해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쉐보레 갤러리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GM 헤리티지 센터(General Motors Heritage Center)’로부터 공수된 1956년식 ‘벨 에어(Bel Air)’와 1960년식 ‘콜벳(Corvette)’이 전시된다.

또한 이번 갤러리 전시 기간 동안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응모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응모권은 한국GM 기업 블로그(blog.gm-korea.co.kr)에 접속해 응모 번호를 입력하면 온라인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