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퇴촌 스파그린랜드(대표 최재원)는 먼지와 오염물질로부터 호흡기와 피부를 지켜주는 ‘황사철 미용건강 이벤트탕’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퇴촌 스파그린랜드는 '황사철 미용건강 이벤트탕'을 4월말까지 운영한다. |
엄선된 한약재를 사용한 건강탕은 도라지·모과·국화 등 입욕 성분이 면역력을 높여주고 기침을 가라앉혀 주며 아로마테라피로 기분까지 맑게 해준다. 또 미용탕에 들어가는 정종과 와인은 모공 및 피부의 오염물질과 노폐물 제거에 효과가 있고 각질까지 없애주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해 탄력을 높여주기도 한다.
스파그린랜드 최재원 대표는 “천연 약재와 식물 추출 성분이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에 영양을 줘 황사철에 제격”이라며 “나들이도 겸하면서 스트레스 해소 효과까지 누릴 수 있어 일석이조인 셈”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스파그린랜드에서는 봄철을 맞아 봄꽃·봄나물 이벤트탕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