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외식 프랜차이즈의 대표주자 강남샤브부대찌개&행복한매운철판(이하 강남샤브)가 제25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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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샤브가 제25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 | ||
강남샤브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강남샤브 브랜드를 적극 홍보하고, 더불어 가맹점 개설을 원하는 충청 및 대전 지역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창업상담 및 사업설명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강남샤브는 부대찌개와 철판메뉴를 중심으로 한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샤브샤브와 칼국수, 매운낙지와 매운삼겹살, 족발, 보쌈, 돈까스 등 다양한 메뉴로 고객의 선택 폭은 물론 매출을 극대화하는 방식으로 타 브랜드와는 차별성을 띠고 있다.
특히 지난해 연말부터는 부천 오정점을 시작으로 월 충주 연수점과 천안 북면점을, 2월엔 마포 성산점과 창원 마산점, 인천 주안점을, 3월엔 예산점, 송파점, 성남점 등의 가맹점 오픈 열풍이 불어 이번 박람회에서 더욱 많은 예비창업자들이 관심을 가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강남샤브의 백성복 대표는 “최근 가족단위 외식문화가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말하며 “사회적 트렌드를 읽어 메뉴의 다양화와 계속해서 신 메뉴 개발로 가맹점주들의 영업활성화는 물론 고객들에게 강남샤브 만의 독특한 메뉴를 제공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는 많은 창업박람회 참가로 더 많은 창업자들에게 강남샤브만의 장점과 브랜드를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프랜차이즈업계 최대 행사인 올해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e-biz, 제조 등 다양한 업종의 125개 업체 20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전체 부스는 381개. 탄탄한 유통시스템, 미래를 보는 마케팅, 뛰어난 순발력을 갖춘 프랜차이즈 브랜드(치킨, 보쌈, 족발)가 총 출동한다. 예비창업자는 집중적인 상담을 통해 우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가려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 김용만 회장은 “전년에 이어 경기는 아직도 어렵지만 창업시장에서 새로운 아이템들은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 중 당연 돋보이는 아이템이 스마트폰을 이용한 관련 사업일 것이다. 각종 프랜차이즈 브랜드의 홍보를 위한 앱 개발, 상권분석 프로그램 및 스마트폰 악세서리 판매점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