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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데이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는?

김민주 기자 기자  2011.03.14 08:3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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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배우 김태희와 신민아가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 1, 2위에 선정됐다.

수학인강 세븐에듀에 따르면, 2011년 2월28일부터 3월12일까지 총 512명을 대상으로 ‘화이트데이에 함께 보내고 싶은 스타?’라는 설문조사에서 김태희(200명, 39%)가 1위, 뒤를 이어 신민아(192명, 37.5%)가 2위를 차지했다.

세븐에듀 스타강사 차길영 대표는 “김태희는 빛나는 아름다운 외모와 학업에 열중한 완벽한 수재 이미지, 최근에는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와 ‘아이리스’를 통해 배우로서도 진일보한 모습을 보였다. 게다가 패션, 뷰티 CF를 통해 여성스러움과 고급스러움을 무장하고 있어 남자들의 로망으로 충분하다”고 말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신민아에 대해 차대표는 “신민아는 깊은 보조개의 매력과 맑고 순수한 눈빛, 보정이 필요 없는 볼륨감 있는 몸매와 수줍은 듯한 청순미와 섹시미를 동시에 무장하고 있어 ‘베이글녀’로서의 표본과 ‘대세녀’로서 부족함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김태희는 영화 ‘백야행’의 호리키타 마키, 영화 ‘사토라레’의 우치야마 리나가 소속된 일본 매니지먼트 스위트파워와 계약,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으며, 신민아 또한 이승기와 함께 출연한 드라마 ‘여자친구는 구미호’가 오는 21일부터 TBS를 통해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