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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된장녀 인증…“명품백 두개정도는 한 번에 질러야”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14 07: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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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안선영 된장녀 인증샷/트위터
[프라임경제] 개그우먼 안선영이 스스로 된장녀임을 인증했다?

안선영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된장녀라면 명품백 두개정도는 한 번에 질러주는 센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안선영은 진짜 명품백이 아닌 손바닥 반 만한 모형 명품백을 들고 있으며 입을 삐쭉 내민 채 귀여운 표정을 짓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목만 보고 깜짝 놀랐다”, “낚인건가”, “된장녀 종결자”, “명품백 너무 귀엽다”, “어디서 구입할 수 있나”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