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파리바게뜨가 지난 12일 ‘파리바게뜨와 초록천사가 함께하는 친환경 체험교실’이라는 푸드클래스를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푸드클래스는 ‘건강한 식빵이 맛있다’를 주제로 성남 녹색소비자연대의 어린이 33명과 함께 지난해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를 통해 인기를 끌었던 우리밀 우리보리밥빵을 만들어보는 체험 시간이 진행됐다. 또 우리밀 식빵에 자연그리기, 밀 화분 이름짓기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푸드클래스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우리밀과 우리보리쌀을 이용해 ‘우리밀 우리보리밥빵’ 만들기를 통해 직접 제빵사가 된 듯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직접 만든 보리밥빵을 굽는 동안 진행된 ‘우리밀 식빵에 자연 그리기’ 프로그램에서는 각종 친환경 채소와 과일을 가지고 식빵 위에 자유롭게 그림을 그려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린이들은 멋진 상상력으로 건강한 우리 먹거리를 멋진 작품으로 만들어냈다.
파리바게뜨는 지난 12일 성남 녹색소비자연대 어린이 33명과 함께 '파리바게뜨와 초록천사가 함께하는 친환경 체험교실'을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