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농협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용복)는 지난 11일 대강당에서영업점 마케팅의 선두에 선 세일즈리더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객만족 실천 경영’을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에서 세일즈리더들은 형식적이고 틀에 박힌 고객응대를 탈피하고 고객 니즈를 파악하여 최상의 고객만족을 실현할 수 있는 구체적인 실천계획을 다짐했다.
또한, 새로운 조직 문화를 자발적으로 만들어 활기차고 즐거운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직원 스스로 고객 중심에서 생각하고 실천하는 방안 등을 결의했다.
김용복 본부장은 "농협이 창립 50주년을 맞이하여 고객과 소통하고 바람직한 금융인으로서 직업윤리와 사회적 책임까지 수행하는 기관으로서 국민들로부터 신뢰와 감동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