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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사로잡는 차밍포인트 '물빛피부'

박유니 기자 기자  2011.03.13 07:2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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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만남의 계절 봄. 살랑살랑 불어오는 봄 바람에 설레는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특히 코 앞으로 다가온 화이트데이를 앞두고 평소 마음에 들던 그에게 고백을 받고 싶다면? 단순히 예뻐 보이는 것도 중요하지만 다른 여자들과는 다른 나만의 차밍 포인트가 필요하다. 바로 깨끗하고 촉촉한 물빛 피부! 평소 울긋불긋하던 트러블 피부를 잠재워 물빛 미인으로 거듭날 수 있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자.
   
 
 

평범한 외모라도 피부가 좋으면 반하게 된다는 남성들의 말처럼 여성들에게 깨끗하고 탱탱한 피부는 미인의 필수 조건이 되어버렸다. 특히 얼마 전까지 모찌피부, 꿀피부가 주목 받았다면 최근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강조한 물빛 피부가 주목 받고 있다. 촉촉함을 강조한 물빛 피부는 피부결을 바르게 정돈하고 피부 자체의 질감을 살리는 것이 포인트! 물빛 피부의 기초는 바로 탄탄한 스킨케어에서부터 시작된다. 탄탄한 스킨케어라고하여 스킨부터 영양크림까지 수많은 종류의 스킨케어 제품을 얼굴에 과다하게 바르라는 것이 아니다. 마치 10대 소녀처럼 촉촉하고 탱탱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선 피부 속부터 차오른듯한 수분감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제품 하나를 바르더라도 피부 속 근원까지 꼼꼼하게 수분을 채워주는 제품으로 탱탱한 생기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 고현정 부럽지 않은 생얼까지 예쁜 자체발광 물빛 광채 피부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메이크업 전 탄탄한 스킨케어로 물빛 피부를 만들었다면, 물빛 메이크업의 핵심은 바로 어린 피부표현! 대부분의 남성들이 선호하는 이상형은 생얼까지 예쁜 청순미인으로 짙은 스모키나 두꺼운 피부 메이크업은 역효과를 일으킬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수분 베이스로 피부를 촉촉하게 정돈하면 지속력을 높일 수 있어 더욱 투명하고 반짝이는 물빛 피부를 만들기 위해 수분감이 과하게 느껴지는 리퀴드 파운데이션 보다는 두드릴수록 윤기가 살아나는 고체 파운데이션이 은은한 광을 내는데 효과적일 수 있다. 주의할 점은 잡티를 모두 가리기 위해 파운데이션을 덧바르지 않도록 한다. 자칫 잘못하면 어려 보이기 위해 안간힘을 쓴 것처럼 보일 수 있기 때문. 탄력 있고 윤기가 감도는 피부를 완성했다면 피치 핑크 브러셔를 볼 중앙에 원을 그리듯 둥글게 발라주고, 입술 또한 핑크 빛 립글로스로 물들이면 화이트데이에 적합한 사랑스러운 물빛 메이크업을 완성 할 수 있다.

메이크업아티스트 이꽃님 원장은 “물빛 피부를 연출하기 위해서는 항상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메이크업 전 스킨케어에 집중한다.”며 “JN네오테릭의 셀 엑티베이팅 라인은 토탈 스킨케어 시스템의 피부생리에 맞게 피부를 입체적으로 관리해주어 마치 소녀처럼 탱탱한 피부를 만들어주어 메이크업 전 애용하는 아이템.” 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