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사랑하는 여인을 감동시키기 위한 디데이! 화이트데이가 코앞으로 다가왔다. 근사한 레스토랑예약과 사랑을 전할 특별한 선물까지, 그녀만을 위한 스페셜 이벤트는 필수! 스페셜 이벤트로 감동시킬 준비가 되었다면 그녀의 마음을 빼앗을 스타일도 놓치지 말자. 2011년 화이트데이! 나만의 그녀를 달콤하게 녹여줄 스타일을 준오헤어 준홍원장과 함께 알아보았다.
20~30대 직장인의 데이트는 퇴근과 함께 시작된다. 품격 있는 레스토랑에서 그녀와의 로맨틱한 데이트를 계획했다면 깔끔한 수트에 어울리는 댄디컷으로 차도남의 스타일을 완성해보자. 앞머리는 눈썹윗부분에서 길게 커트해주고 옆머리는 앞머리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게 손질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까다로운 스타일링 없이 간편하게 ‘시크릿 가든’의 차도남 현빈처럼 매력적인 수트남으로 연출이 가능하다.
댄디컷에 대해 준오헤어 준홍 원장은 “댄디컷은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주기 때문에 수트를 상시 입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있으며, 헤어스타일링이 서툰 남성들도 관리하기 편한 헤어”라고 전했다.
화이트데이! 그동안 심심하고 고루한 찌질남의 헤어스타일이었다면 발랄하고 스타일리쉬한닉쿤처럼 웨이브펌으로 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닉쿤이나 송중기처럼 상큼한 웨이브로 변신을 한다면 굳게 닫힌 그녀의 마음을 활짝 열어줄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웨이브펌은 웨이브의 방향과 컬링의 강도, 그리고 레이어드컷에 따라 연출이 달라지는 펌으로 염색을 하면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대부분의 남성들은 펌헤어는 관리가 까다롭다거나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단정짓고 포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약간의 손질만으로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펌헤어다. 밝은 브라운 헤어톤에 컬링감이 풍부한 웨이브펌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주게 되어 닉쿤처럼 친근하고 부드러운 인상을 만들어준다.
준오 헤어의 준홍 원장은 “밝은 브라운 헤어톤의 컬링감이 풍부한 웨이브펌은 귀엽고 발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어 차가운 인상을 닉쿤처럼 부드러운 인상으로 변신하고 싶은 남성들에게 적극 추천한다”며 “샴푸 후 모발의 물기를 제거한 후 왁스를 이용해 모양을 잡아주면 간편히 풍부한 컬을 연출할 수 있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