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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공항패션 ‘벌써 두 번째’…같은 백팩 착용 ‘혹시?’

“편안함이 최고죠” 발랄 캐쥬얼룩 눈길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2 13: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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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연재 공항패션이 화제다. 손연재 공항패션은 벌써 두 번째다. 손연재 공항패션은 ‘발랄함’이 특징이다.
[프라임경제]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7·세종고) 역시 ‘남다른’ 공항패션으로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다.

손연재는 지난 11일 전지훈련을 위해 러시아로 출국하면서 빨간색 가디건과 청바지를 매치해 자연스럽고 귀여운 공항패션을 팬들에게 선보였다.

손연재의 공항패션은 특히 제이에스티나의 제품인 골드 스팽글 백팩을 착용함으로써 세련된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손연재는 지난 달 28일, 두 달간의 러시아 전지훈련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바 있는데 당시에도 여고생다운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손연재는 당시 빨강색 바탕에 체크 셔츠와 스키니진, 어그부츠를 착용하고, 반짝거리는 소재의 백팩을 매치해 깜찍한 여고생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이날도 손연재는 ‘제이에스티나(J.ESTINA)’ 제품으로 인기아이돌 2PM의 닉쿤이 지면광고에 나서 ‘닉쿤 백팩’으로 인기를 모았다.

손연재의 잇따른 캐쥬얼 공항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여고생답게 발랄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손연재는 국민 귀요미”, “풋풋하고 예쁘다”, “실용적이면서도 멋스럽다” 등 관심을 드러냈다.

손연재의 스팽글 백팩은 입국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된 직후 40만원대 가격에도 불구하고 구입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제이에스티나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