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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3단 진화…‘케대리’, ‘케궁수’ 과거사진 굴욕

김현경 기자 기자  2011.03.11 17: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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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윌 3단 진화 사진
[프라임경제] 가수 케이윌이 촌스러운 과거사진으로 굴욕을 맛봤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케이윌 3단 진화’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 속 케이윌은 정장을 입고 안경을 착용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리님’ 같은 얼굴을 하고 있다. 또 긴머리를 올백으로 뒤로 넘겨 넓은 이마를 드러낸 ‘케궁수’ 사진은 현재의 세련된 이미지와 달라도 너무 다르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설명 없었으면 못 알아볼 뻔”, “원시인보다 놀라운 진화”, “그래도 지금 훈남이니까 괜찮다”, “케궁수 사진 대박” 등 재밌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최근 신곡 ‘가슴이 뛴다’를 발표하고 본격적인 방송활동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