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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 열애설 ‘재킷 주머니에 손을?’…팬들 ‘진실 추적’ 나섰다

프라임경제 기자  2011.03.11 17: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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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이 연예가를 발칵 뒤집어놨다.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이 사실인지를 묻는 질문이 쇄도하고 있다. 소속사의 ‘눈치보기’ 속에서 팬들은 ‘진실 추적’에 나서는 형국이다.
[프라임경제]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이 사진 한 장으로 도마 위에 올랐다.

이날 한 스포츠 매체는 정우성과 이지아가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 몇 장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지아가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은 장면도 있어 ‘열애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지아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아는 현재 친구들과 출국한 상태”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고, 정우성 측 역시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다.

정우성 소속사는 다만 정우성이 파리로 여행을 떠난 사실에 대해서는 ‘인정’한 상태다.

이에 누리꾼들과 팬들은 두 사람의 열애설과 관련해 ‘진실 추적’에 나서는 형국이다. 일부 팬들은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일부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파파라치가 두 사람의 열애 모습을 촬영한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은 이번 열애설을 처음부터 믿는 분위기다.

아테나에서 분위기가 심상치 않더니 결국 “이렇게 됐다”면서 “정우성 나이도 있기 때문에 잘됐으면 좋겠다”는 게 열애설을 지지하는 누리꾼들의 공통된 시각이다.

사진제공=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