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YNK Korea(대표 윤영석)은 ㈜YNK Games가 개발한 시스템홀릭 온라인 ‘로한’이
PC방 특화 서버 ‘에드윈’ 내 최강의 팀을 선발하는 <에드윈 PC방 검투 대회>를 오는 11월 9일까지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로한’ 가맹 PC방에서만 신청 가능한 이번 <에드윈 서버 PC방 검투 대회>는 각기 다른 종족 3인으로 구성된 최강 팀을 가리는 토너먼트 대회로써 각 대전마다 3판 2선승제를 실시, 생존자가 많은 팀이 최종 우승하게 된다.
이번 대회는 7일과 8일 양일간 토너먼트 형식의 예선전을 거친 후 9일 최종 결승전으로 우승팀을 선발하며 오는 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www.rohan.co.kr)에서 해당PC방과 팀명, 참가자 명단 등을 작성하면 바로 접수 가능하다.
한편, 최종 우승팀에게는 모든 종족이 탈 수 있는 이동수단 ‘크루거’ 3마리와 준우승팀 에게는 신규펫 ‘골든몽키’를 각각 증정하며 우승팀이 속한 PC방에게는 정량 500시간, 준우승팀이 속한 PC방에게는 정량 300시간을 각각 지급할 예정.
YNK Games 서지원 운영센터장은 “로한에서 처음으로 진행되는 토너먼트 검투대회인만큼 그 동안 갈고 닦은 솜씨를 마음껏 뽐내길 바란다”며 “검투대회를 비롯해 올 연말까지 PC방 특화서버 에드윈 서버와 가맹PC방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가 계속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로한’은 지난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엽기 발랄한 오리 몬스터가 가득한 최고레벨 던전 ‘모크덕의 온천’을 선보여 신선하다는 평가를 받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