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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로즈, 유저 호평 이어 테스터 신청 '폭주'

김병호 기자 기자  2011.03.11 16:4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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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 E&M(Entertainment & Media) 게임부문(부문대표 남궁훈)이 넷마블에서 서비스 할 예정인 '얼로즈 온라인'이 테스터 모집에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이 몰리며 화제다.

   
'레이지 오브 메이지(Rage of Mages)'에 바탕을 둔 '얼로즈' 유저들의 입소문에 테스터 모집이 몰려 화제다.
우수한 게임성과 대규모 함대전 등의 독특한 콘텐츠, 원작의 명성과 개발사의 우수한 개발역량은 물론 이미 해외서비스를 통해 '얼로즈'를 체험해 본 유저들의 호평이 이어지며, 유저들간 입소문을 타고 테스터 참여를 원하는 유저들이 몰리고 있는 것이다.

유저들은 게시판을 통해 '이런 게임을 기다렸다', '정통 웰메이드 다중접속 역할수행게임(MMORPG)를 원하는 유저라면 꼭 해 볼 게임', '스토리와 콘텐츠, 새로운 시스템까지 어디 하나 손색이 없는 명작' 등의 게시물을 남기며 관심이 나타내고 있다.

이런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소수 전문 MMORPG 유저들을 중심으로 진행하려고 했던 프리미엄 테스터 참가 기회도 추가로 마련됐다. 14일까지 공식 팬 카페에서 진행되는 2차 미션으로, 미션 내용도 쉽고 간단하다. 얼로즈 3행시 또는 카페 가입 후 게시글을 1개만 작성하면 미션을 완료할 수 있으며, 얼로즈 3행시를 작성한 모든 이용자에게는 테스트용 아이템을 특별 증정한다.

CJ E&M 게임부문 퍼블리싱사업본부 박대길 팀장은 "브랜드사이트 오픈하고 채 한달도 안됐는데, 유저분들의 입소문을 타고 테스터 신청 접수가 몰리고 있다"며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콘텐츠를 통해 기존 MMORPG에서는 충족되지 못한 새로운 게임성과 재미를 제공할 것이니 많은 기대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얼로즈' 프리미엄 테스트는 이달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며, 테스터 참여 신청과 게임에 대한 다양한 정보는 '얼로즈' 브랜드사이트(http://allods.netmarble.net)에 자세히 나와 있다.

한편, '얼로즈'는 판타지와 SF가 잘 결합된 정통 탐험 다중접속온라인역할수행게임으로 세계적인 유명 PC게임 얼로즈 시리즈, '레이지 오브 메이지(Rage of Mages)'에 바탕을 둔 게임이다. 현재 유명 PC게임 얼로즈 시리즈를 현대적으로 잘 재현한 게임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9년 10월 러시아를 시작으로 지난해 2월부터 미국과 유럽, 일본 등에서 서비스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