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와 조희가 열애 중이다. 조희는 알렉스보다 10살 연하인 슈퍼모델 출신이다. 알렉스와 조희는 “서로 알아가는 단계”라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
알렉스는 11일 오후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커피스미스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올'리브(O'live)의 개편 기자간담회에 참석, 일각에서 제기된 조희와의 열애설에 대해 “관심을 가져주셔서 고맙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알렉스는 MBC 드라마 ‘파스타’ 촬영 당시 ‘슈퍼모델’ 출신 조희와 처음으로 만나,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희는 지난 2006년 슈퍼모델대회 출신으로 2010년 드라마 '파스타'에서 알렉스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의 홀서빙녀로 출연했던 바 있다.
이에 따라 ‘파스타 홀서빙녀’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조희는 그러나 '파스타' 출연 이후, 좀처럼 연기활동을 하지 않고 있어 그 배경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었던 상황.
이 때문에 알렉스와 열애설이 사실로 밝혀진 것을 계기로, 두 사람이 드라마 촬영 이후 깊은 관계로 발전했기 때문 아니냐는 누리꾼들의 조심스런 관측도 이어지고 있다.
사진=알렉스 조희 열애. 프라임경제 DB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