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주)오뚜기(대표이사 이강훈)가 다양한 맛의 떡볶이를 가정에서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원조맛집 떡볶이 소스’ 3종(매운맛, 토마토맛, 궁중떡볶이맛)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오뚜기가 출시한 '원조맛집 떡볶이 소스' 3종. |
‘원조맛집 떡볶이 소스 토마토맛’은 잘 익은 신선한 토마토에 피망과 양파, 옥수수, 치즈파우더가 더해져 달콤함과 고소함이 어우러진 소스다.
‘원조맛집 떡볶이 소스 궁중떡볶이맛’은 표고버섯과 만가닥버섯이 들어있어 영양을 챙기는 동시에 정통 궁중떡볶이를 맛볼 수 있는 제품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세 가지 제품 모두 국산 사과퓨레와 매실농축액을 사용해 믿고 먹을 수 있는 제품”이라며 “소비자의 기호와 편리성을 고려한 제품으로 많은 소비자들의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떡볶이 소스 시장은 약 50억 규모로 매년 10% 정도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