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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 이지아 열애설 ‘재킷 주머니에 손을?’…베드신 선보이더니 혹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1 13: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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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이 확산되고 있다. 정우성과 이지아 열애설은 두 사람의 ‘동반출국설’ 소속사 ‘모르쇠 일관설’ 두 사람의 ‘연락두절설’ 등으로 확대재생산되는 형국이다.
[프라임경제]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의 열애설이 11일 한 매체를 통해 언급됐다.

이 매체는 정우성과 이지아가 프랑스 파리의 한 거리에서 즐겁게 데이트를 하고 있는 사진 몇 장을 공개하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기정사실화 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는 이지아가 정우성의 재킷 주머니에 손을 넣은 장면도 있어 ‘열애설’을 뒷받침하고 있다.

논란이 확산되자 이지아 소속사 관계자는 “이지아는 현재 친구들과 출국한 상태”라며 자세한 언급을 피하고 있고, 정우성 측 역시 “배우의 사생활”이라며 구체적인 언급은 없는 상태다.

정우성 이지아 열애설에 누리꾼들은 “긍정적”이다. “부럽다” “아테나에서 베드신 선보이더니 혹시?” “열애설이 뭐가 문제라도 소속사들은 입을 다물고 있는건지?”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우성과 이지아는 최근 종영한 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 함께 출연, 베드신, 러브신 등을 통해 “혹시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 나올만큼 열정적으로 연기를 펼친 바 있다.

사진제공=SBS '아테나: 전쟁의 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