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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영 구하라 “성신여대 퀸카는 나!”…새내기 인증샷 ‘화제’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1 04: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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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영과 구하라의 성신여대 새내기 인증샷이 화제다. 이세영 구하라의 인증샷을 본 누리꾼들은 “성신여대 퀸카 쟁탈전이 시작된 것”이라는 반응이다.
[프라임경제] 이세영과 구하라가 성신여대 11학번 새내기가 됐다. 온라인에서는 이세영과 구하라가 성신여대 총장과 함께 촬영한 인증샷이 시선을 끌고 있다.

성신여대에 따르면 이 대학 홈페이지에는 지난 3일 ‘2011 신입생 이세영(영화배우), 구하라(여성그룹 카라) 학생, 총장실 예방’이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세영과 구하라는 이들 사진에서 성신여대 총장실을 방문, 심화진 총장으로부터 여러가지 당부의 메시지를 듣고 있다.

이세영과 구하라는 심 총장과의 첫 만남 때문인지 다소 어색한 표정을 하고 있지만 해맑은 미소는 유지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새내기 11학번 파이팅입니다” “학교를 위해서 열심히 활동해주세요” “연예 활동도 좋지만 수업에 빠지면 F학점에 낙제입니다” “두 사람이 입학했으니 성신여대 퀸카는 둘 중 한명이겠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세영 구하라. 성신여대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