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이나가 영어비법을 공개해 화제다. 레이나가 밝힌 영어비법은 ‘웨이브’를 타는 것이다. |
레이나 영어비법은 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TV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서 전격 밝혀진다.
이날 방송분에서 레이나는 굳이 유학을 안 가고도 영어를 기가 막히게 잘하는 ‘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레이나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중학교 때 발걸음에 맞춰 영어를 하다 보니 웨이브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면서 “이후 계속 발걸음 웨이브 방식으로 영어를 하다 보니 발음이 좋아졌다”고 그녀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러면서 레이나는 팝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웁스 아이 디드 잇 어게인’(oops I did it again)를 예로 들며, 발음이 술술 터지는 웨이브 영어비법을 하나씩 설명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웨이브 영어’의 핵심은 줄여서 발음하는 것”이라며 “또박또박 발음하지 않고 단어와 단어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서 발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