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최근 실시된 미국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 차량 안전성 테스트에서 2011년형 MINI 쿠퍼 컨트리맨이 ‘최고 안전한 차량 (Top Safety Pick)’에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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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 컨트리맨 | ||
MINI 컨트리맨은 이번 안전성 테스트에서 정면·측면·전복·후면 충돌 안전성 등 모두 ‘우수(Good)’등급을 획득했다.
MINI USA의 짐 맥도웰(Jim McDowell) 부사장은 “안전성은 MINI의 가장 중요한 사항이며, 이번 테스트 결과를 통해 MINI는 실용성과 안전성을 겸비한 모델임이 증명됐다”고 말했다.
컨트리맨은 IIHS의 ‘최고 안전한 차량’에 선정된 MINI 최초 차량이자, 차량 전복 상황에서 루프 강도 평가가 추가돼 IIHS의 평가 기준이 강화된 이후 최고 등급을 달성한 BMW그룹 두 번째 모델이다.
MINI 컨트리맨은 정확한 하중 분배 설계와 보행자 상해를 최소화하는 변형 구역으로 안전성을 향상시켰으며, 특히 ALL4 모델은 충돌충격을 흡수할 수 있는 프롭샤프트가 장착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