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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하이브리드 카 리더 천명

서울모터쇼에 렉서스 전 하이브리드 라인업 전시

신승영 기자 기자  2011.03.10 18:4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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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렉서스는 오는 4월1일부터 10일까지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 8회 서울모터쇼에서 ‘하이브리드 기술에 있어 확고한 리더십을 구축한 렉서스만의 저력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렉서스 CT 200h

렉서스는 별도의 하이브리드 존을 통해 △최초의 프리미엄 콤팩트 하이브리드인 ‘CT 200h’ △얼티메이트 럭셔리 하이브리드 세단 ‘LS 600hL’ △하이브리드 퍼포먼스 세단 ‘GS 450h’ △프리미엄 크로스오버 하이브리드 세단 ‘RX 450h’ 등 전 하이브리드 라인업을 전시한다.

또 렉서스의 디자인 철학인 ‘엘피네스(L-finesse)’와 일본 현대 예술 및 건축 디자인을 접목해 자동차 외관을 아크릴로 만든 실물 크기의 ‘LFA Crystal Wind’ 컨셉트 차량도 전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렉서스만의 특화된 모터쇼 서비스 공간인 ‘렉서스 디퍼런스 존(Lexus Difference Zone)’을 통해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