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궁중비책 한방 베이비 입욕제 '카밍 바스 파우더' 출시

전지현 기자 기자  2011.03.10 14:58:40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제로투세븐이 만든 프리미엄 한방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궁중비책'이 조선시대 왕세자의 목욕물로 쓰인 오지탕을 현대적으로 재현한 입욕제 '카밍 바스 파우더'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궁중비책의 대표 성분인 오지탕 및 10가지 천연 한방 성분에 항염증 특허성분인 동백추출물, 겨우살이 추출물이 함유돼 자극 받은 아기피부를 진정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카밍 바스 파우더'에는 항염증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약재인 쑥이 재료로 사용됐으며, 100% 천연 한방성분으로 개발된 아로마 향이 첨가됐다.

궁중비책의 철저한 무(無)첨가 기준에 따라 인공 방부제나 인공 향, 인공 색소, 광물성 오일, 에탄올 등 유해물질을 배제했다. 또한 파우더 제형의 입욕제가 휴대가 쉬운 파우치 형태로 포장돼 물에 녹이기만 하면 된다.

특히 KFDA(식약청)으로부터 보습, 진정 및 경미한 피부질환의 효능과 효과를 입증받은 의약외품으로 연약한 아기피부에 믿고 사용할 수 있다. 

제로투세븐닷컴(www.0to7.com)을 비롯한 주요 온라인 쇼핑몰과 대형 할인점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2만5000원(10gⅹ10개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