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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사회복지기관에 차량 70대 지원

“사회에 실질적인 도움 되는 공헌활동 지속할 계획”

이용석 기자 기자  2011.03.10 14: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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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타이어(대표 서승화)는 자사 나눔재단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복지차량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복지서비스를 시행하는 운영기관(개인운영기관 및 미인가 시설은 제외)이며 이들에 업무용 차량 총 70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오는 21일부터 4월8일로, 지원신청서 및 사업자등록증 등 지원 서류를 준비해 한국타이어 나눔재단 사무국이나 CSR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마감 후 서류 및 현장 실사로 최종 선정해 5월18일까지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한국타이어 마케팅본부장 조현식 사장은 “지속가능경영을 추구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서 우리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