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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정 하체실종 ‘뜨자마자’ 패러디물 ‘봇물’…“나도 타고 싶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0 14: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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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정의 하체실종이 코믹요소로 작용했다. 은정의 하체실종은 패러디물을 잇따라 생산하고 있는 형국이다.
   
 
[프라임경제] 은정의 하체실종 사진이 누리꾼들에게 재미를 주고 있다.

은정의 하체실종이 화제인 이유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Mnet ‘티아라의 드림걸즈’ 방송 중 은정이 바닥에 엎드린 자세로 몸을 웅크리고 있는 사진이 올라왔기 때문.

은정 하체실종 사진은 은정이 항공사 승무원 입사지원서 작성을 위해 바닥에 무릎을 꿇고 있는 모습인데, 상의가 큰 나머지 ‘다리를 모두 가리는 바람에’ 마치 하체가 실종된 듯한 느낌을 주게 하고 있다.

캡쳐 사진 속 은정은 멤버들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데, 유독 은정은 몸을 잔뜩 웅크리고 있는 까닭에 외견상 하체를 찾아볼 수 없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인기다.

사정이 이렇자 온라인에는 은정의 하체실종 ‘패러디물’이 봇물을 이루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은정 하체실종 자세를 자동차 바퀴와 유아용 놀이기구 등으로 패러디해 즐거움을 주고 있다.

누리꾼은 이에 “너무나 귀엽다” “누리꾼들의 센스는 기가 막혀” “은정이 자동차는 나도 타고 싶다” 등의 글을 남기며 호응하고 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