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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요원 시스루룩 ‘청순적 섹시미’ vs 서영희 시스루룩 ‘파격적 섹시미’ 맞대결

프라임경제 기자  2011.03.10 14: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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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요원 시스루룩과 서영희 시스루룩이 온라인에서 맞대결을 펼치는 형국이다. 두 사람의 섹시미에는 차이가 다소 있다.
[프라임경제] 이요원 시스루룩이 연일 뜨거운 이슈다. 1년 4개월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하는 이요원이 과감한 시스루룩을 선보여 화제다.

지난 8일 SBS 새 수목드라마 ‘49일’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이요원은 순백의 레이스로 장식된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요원은 청춘하게 내려 땋은 머리 스타일과 속이 비치는 레이스소재 드레스로 청순함과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배우 서영희도 최근 시스루룩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서영희는 패션지 '바자' 2월호 화보 촬영을 통해 시스루룩 패션과 하의실종 패션을 선보여 숨겨왔던 관능미를 뽐냄과 동시에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화보 속에서 서영희는 어깨 및 쇄골과 팔선이 자극적으로 보이는 시스루룩 패션과 함께,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쇠줄을 연상케 하는 목걸이로 새로운 패션을 뽐내고 있다.

두 사람의 시스루룩 패션에 대해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니 더 예뻐진 것 같다”, “인형 같은 느낌이지만 뭔지 모를 차이점이 있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사진=SBS '49일' 홈페이지 / 바자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