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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 교복사진 화제라고? 유치원→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변천사’

프라임경제 기자  2011.03.10 12: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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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고의 여성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중학교 교복 사진이 3일째 주요 포털 검색어로 등극하며 인기행진 중이다.
[프라임경제] 현아의 학창시절 교복사진이 남성팬들을 단단히 사로 잡은 형국이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현아가 원더걸스로 데뷔할 당시인 중학교 재학시절 사진이 올라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속 현아는 교복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잘록한 허리와 S라인이 드러나면서 연예인다운 우월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매체들이 누리꾼 반응을 인용해 서술하는 핵심은 하나다. 우월한 몸매라는 것. 우월한 발육 상태라는 것. 중학생이 이래도 되냐는 것. 종합하면 중학생이 섹시하다는 것.

사정이 이렇자 온라인에는 그녀의 유치원 시절부터 시작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사진까지 속속 올라오며 그녀의 ‘변천사’에 시선이 집중되는 형국이다.

얼마 전에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화장기 없는 그녀의 고등학교 졸업사진이 공개됐는데, 사진 속 현아는 단정하고 아담해 보이는 이목구비와 뽀얀 피부로 티없고 깨끗한 얼굴을 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현아는 화장을 안하고 교복을 입어도 연예인 포스다” “또래보다 성숙한 외모를 갖고 있는 것 같다” “대학생이 되니까 학창시절이 벌써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중학교 사진이 히트를 치면서 현아의 초등학생 시절 모습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 역시 유명 온라인 포털 게시판 및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현아의 초등학생 시절로 추정되는 과거 사진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사진 속 현아의 모습은 여전히 귀여운 모습이지만 볼살이 오른 ‘후덕한’ 모습이다.

이와 관련 현아는 모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 “과거에는 현재보다 17Kg이 더 나간 적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현아는 “초등학생 시절 지금보다 (몸무게가) 17Kg가 더 쪘었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현아의 유치원 시절 모습 또한 관심이다.

이와 관련 지난 2일 밤 12시에 방송된 E채널의 '포미닛의 Mr. 티처'에서는 현아의 유치원 시절로 추정되는 어릴적 사진이 공개돼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사진 속 현아의 모습은 하얀 피부에 입술을 내밀어 촛불을 끄는 ‘장난꾸러기’ 같은 표정이 보는 이로 하여금 깨물어주고 싶은 충동을 느끼게 한다.

누리꾼들은 “현아의 유치원,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모두 연예인 포스다” “현아가 그냥 연예인이 된 게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아는 건국대 예술문화대학 예술학부 수시 전형에 합격해 11학번 새내기 생활을 시작했다.

사진=프라임경제 DB. 온라인 커뮤니티.

온라인 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