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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댄스 화제…인형 외모로 배꼽 드러내는 아슬아슬 댄스

최서준 기자 기자  2011.03.10 01: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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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박한별이 걸그룹 보다 뛰어난 댄스 실력을 자랑했다. 박한별은 강심장에 출연, 특별 퍼포먼스를 통해 숨막히는 댄스를 선보였다.
[프라임경제] 배우 박한별이 쉽게 공개하지 않던 댄스실력을 마침내 공개했다.

지난 8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박한별은 공식연인 세븐과의 첫 만남과 캐스팅 과정, 그리고 섹시댄스 등을 선보이며 화려한 예능감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인형 같은 외모로 시선을 모은 박한별은 스페셜 퍼포먼스로 배꼽을 드러내는 아슬아슬한 댄스를 선보여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했다.

박한별은 자신이 출연한 영화 ‘마이 블랙 미니드레스’를 소개한 뒤, “춤을 추는 장면이 있어서 열심히 연습했는데 영화에서는 불과 10초밖에 안 나온다. 너무 아깝다”면서 “강심장에서라도 보여주고 싶다”며 무대 앞으로 뛰어 나와 이 같은 강렬한 댄스를 선보였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한별 정말 예쁘다”, “가수 준비했다더니 춤실력도 보통이 아니다”, “세븐은 좋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댄스 공연 후, 과거 연예매니지먼트 회사 YG엔터테인먼트에서 가수 데뷔를 준비하다 연기자의 길로 진로를 바꾸게 된 에피소드를 소개했다.

사진=강심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