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송혜교의 마지막 문자가 화제다. ‘건강히 잘 다녀와’라는 내용이다. |
9일 복수의 언론들이 송혜교 측의 말을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송혜교는 현빈이 해병대에 입대하던 지난 7일 오전 현빈에게 “건강히 잘 다녀오라”고 안부 문자를 남겼다는 것.
이는 두 사람이 비록 연인 관계를 청산했지만, 헤어짐의 아픔을 간직한 채 ‘떠나는’ 현빈에게 송혜교가 ‘옛 연인’으로서 ‘도리’를 한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양측에 따르면 현빈과 송혜교는 지난 1월 공식적으로 헤어진 뒤에도 문자를 서로 주고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사진=KBS그들이 사는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