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프리미엄 위스키 ‘랜슬럿’을 수입·판매하는 하이스코트는 건전한 주류문화 보급을 위한 ‘랜슬럿 마스터 클래스’ 행사를 오는 11월 10일 리치칼튼 호텔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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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랜슬럿 마스터 클래스’는 스코틀랜드 최고의 마스터 블렌더로 손꼽히는 존 람지(John Ramsay)씨가 위스키 애호가들을 상대로 직접 위스키 블렌딩 시연과 음용법을 소개한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랜슬럿의 우수성과 정통성을 맛으로 직접 느껴볼 수 있으며 블렌딩 기법과 위스키의 정통, 역사를 배우고 시음할 수 있다.
특히 이번 클래스를 진행하는 마스터 블렌더 존 람지씨는 ‘King of Whisky’라는 칭호로 불리울 정도로 스코틀랜드 위스키업계에서 최고의 마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랜슬럿 마스터 클래스’는 11월 10일부터 2월까지 총 3회가 진행될 예정이며, 클래스 참석자 전원에게는 10만원 상당의 랜슬럿이 준비한 기념품과 함께 저녁 만찬이 무료로 제공된다.
‘랜슬럿 마스터 클래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랜슬럿 홈페이지(www.lancelot.co.kr)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이번 클래스에서 선보이는 랜슬럿 위스키는 140년 전통의 위스키 종가인 에드링턴 그룹에서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특별 주문 생산한
프리미엄 스카치 위스키로 깊고 감미로운 향이 특징이다. 랜슬럿은 ‘킹 오브 위스키’ 존 람지씨가 최고의 부드러움을 추구하며 몇 십 년에 걸친
블렌딩 인생을 걸고 만든 최고의 역작 스카치 위스키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